"2017F/W 서울패션위크 한동우 디자이너 돈한 런웨이 컬렉션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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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-04-13 12:36 조회803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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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해 S/S, F/W 패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
"서울패션위크"
패션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.
국내에서는 굵직한 행사로
주변을 시끌시끌하게 만들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려든다는 그곳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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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명인들도 런웨이 행사에 참여하여
자리를 더욱 뜻 깊게 만드는 서울패션위크에
"제이알로고스(JRLOGOS) 도 함께 했습니다."
그래서 제이알로고스(JRLOGOS)에서
서울패션위크 한동우 디자이너(돈한)와 함께한 런웨이
★
무대 현장을 간략히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.
함께했던 한동우 디자이너(돈한)의 테마는
"The White Hipster"
백의민족인 한국인을 의미하며,
한국적인 느낌을 충분히 담아낸 시즌 컨셉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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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복의 동정을 재킷, 셔츠, 코트. 등등 다양한 아이템을
일반적인 느낌에 "한국의 미" 라는 의미를 결합시킨 런웨이 입니다.
★
그래서 한동우 디자이너(돈한)의 컨셉은
서양복, 동양의 멋을 잘 소화시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.
중간중간 샤머니즘에서 영향을 받은 듯한 악세사리들과
코트 위 로프 디테일은 포인트를 정말 잘살렸었구요!
한동우 디자이너는
가난한 천재화가 모딜리아니의 삶과
그의 뮤즈 잔느의 슬픈 사랑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
컬렉션을 선보였는데:)
흑백사진 속 모딜리아니를 보는 듯한 빈티지한 워크웨어로 시작된 쇼 내용은
스트리트적인 요소가 담긴 오버사이즈 아노락, 자켓 등으로 잘 소화했었습니다.
뿐만 아니라 레트로한 무드의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것도 눈길을 끌었습니다
※
컬러와 소재감이 모딜리아니의 시대 상황, 레트로한 무드를 표현했고
레터링과 프린팅 같은 디테일은 모딜리아니와 잔느의 슬픈 사랑이라는
숨겨진 컨셉을 잘 표현했습니다.
큰 호응을 얻었던 런웨이와 아무런 사고 없이 마무리된
서울패션위크 인쇼 한동우 디자이너 패션쇼
문제 없이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.
★
제이알로고스(JRLOGOS)도
함께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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